스키.테니스

차기 김명기회장님 축하합니다.

오딧세이님 2010. 3. 9. 04:09

생기 감도는 춘삼월에 휘팍에서의 겨울그림 잘 보셨지요 ?

 

오는 봄 시샘하듯 가는 겨울 아쉬워 강원도 산야는 아직도 겨울잠에 빠져 있더군요

저 멀리 풍차(풍력발전기)는 대관령 산날망에 팔랑개비 처럼 돌아가고 나무 가지들은 아직도 상고대를 피워 하얕게 얼어 있었습디다

 

현지 아침기온 - 3도 눈도 내리고 춘삼월에 때아닌 겨울 만끽했습니다.

 

ㅈ ㅏ ~ 여러회원님들도 봄 기지개 활짝 펴시고 기분좋게 살아가자구요

 

연래 행사인 전체정모에서 베어스 소모임을 이끌어 줄 김명기회원이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었기에 공고합니다.

 

베방 소모임의 축제 분위기속에 선출된 차기회장에 축하와격려 마음으로 부터 성원을 보내주실것을 부탁드리며 우리 모두를 위해 수고해 줄 새로운 운영진에 아낌없는 지원과 힘을 실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운영진의 노력으로만은 한계가 있으므로 전회원의 한마음 한뜻이 필요하다싶어 회원님들의 적폭적인 협조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여러분께서 익히 아시듯 차기 회장은 9척 장신은 조금 안되지만 소모임 운영진및 총동호회 총무팀장을 역임하는등 남다른 스키114 사랑과 애정이 각별한 뜨근뜨근한 새 회장입니다.

 

또 한 재치와해학이 넘실대는 명석한 두뇌를 지닌 인물로 주변 분위기를 늘 웃음바다로 만들어 주실것입니다.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웃음공장 공장장이 되리라 기대큽니다 ㅎㅎ

 

 온.오프라인에서 우리에게 늘 웃음을 선사해줍니다. 옆에 있으면 칙칙한 분위기 반전시키고 이내 웃음꽃을 피워내고 게시판 댓글에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신통력을 지닌 묘약이되리라

 

강함이 유함을 이길 수 없듯 그의 유연한 정치력에 회원님들께서 혼을 다하여 사랑해 주시리라 믿으며 옛날과같이 끈끈한 형제에 기대해도 되리라봅니다.

 

회원님들께서 스키를 사랑하듯 모임또한 사랑해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신다면 새 운영진 또 한 신명나게 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여법하게 치를 수 있었던건 총무진의 숨은 공로가 큽니다.

저는 이번과 준강때 전혀 안움직였는데 여러 회원님께 송구함을 느낍니다. 총무진에게 격려 해주실거져?

 

아울러 올 시즌방은 폐장일자에 맟춰14일 오전까지 퇴실하기로 약속되었습니다. 회원님 각자 사물은 잊지말고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