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6년01월01일 다이어리

오딧세이님 2006. 1. 1. 05:12

ㅅ ㅣ대에 밀려 브라운관에 쉽게 볼 수 없는 왕년의 스타 송창식님의 토함산 노래ㄱ ㅏ

기발나게 잘 나가던 ㅅ ㅣ절이 있었건만 돌이켜 보건데  엊그제 같건만..

참 많이 된 세월이군요.

 

최근 동남아 ㅇ ㅕ행중 다리를 다쳐 불편함을 무릅쓰고 구학산에 올랐는데

이젠 붇기가 좀 빠졌군요.

저녁마다 찾아가는 스키장도 못가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석대장님의 불호령에 ㄱ ㅣ수를 서남향 여행에서 동남향 산으로 돌립니다.

 

한 ㄸ ㅐ 불도에 심취하여 경주 불국사에  템플스테이 다녀왔던 추억이 있고.

경주남산 성지순례 다녀 왔던 기억도 새롭다.

 

이교도라 할지라도 경주남산 성지순례는 반듯이 다녀와야 한다 생각한다.

우리네 조상들의 얼이 서려 있는 곳이며. 혼이 배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

 

경주 시내는 온통 불국토의 ㅅ ㅔ상이며. 곳곳이 실외 박물관이라 해도 무리가 아니다.

많은 이들이 학창시절 수학여행 다녀 왔던 곳이리라 생각되지만. 님도 보고 뽕도 따러 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찾아 ㄴ ㅏ서자 .

 

혹 알겠는가

감포에서 고래를 잡을 수 있을런지 ..ㅋㄷ

 

석대장님의 생가가 있는 곳이라

잘 하면 석대장의 본가에 ㄱ ㅏ. 배 터지게 먹고 나올 수 있을런지도 모를테니 말이다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