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6년02월05일 다이어리

오딧세이님 2006. 2. 5. 16:04

백두대간 남한 1구간으로 진부령(알프스스키장-미시령)에 걸쳐있는 설악산 종주코스 시작점이다.

알프스스키장은 우리나라에서 설질이 제일가는 곳으로 스키어들에게 알려졌으며 개장과폐장 일자가 길어 서울근교 시즌막후에 많이들 이용하는 자연설에 가까운 곳이다.

 

산세가 그리 험하지 않은 육산으로 돼 있으며.높은위치에서 산행시작하여 초보자도 보다쉽게 설악을 칠 수 있는 동부전선 북단의 수려한 겨울산 즐길 수 있을것이다. 

속초시내와 동해바다 고성군이 펼쳐지고 통일전망대와 최북단

해수욕장 길목에 있다.금강산도 이곳을 통하여 오가는 통로이다.

맑은날엔 금강산도 조망할 수 있을것이다.

 

얼다녹다 반복하는황태덕장이 무진장 펼쳐져 있고 .님의침묵 한용운님의 백담사를 머지 않은 곳에 두고있다.

산행후 적산온천이나 대포항. 속초항 이용하여 싱싱한 활어 값싸게 즐길 수 있는 잇점도 있다.

 

설날 고향 잘 다녀 오신분과 눈팅족회원여러분 활게를 펴고 설악의 정기와 태평양의 기운찬바람 앉으며 신년 호연지기 이곳에서 나래 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