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6년07월02일 다이어리
오딧세이님
2006. 7. 2. 23:29
가야산 해인총림 해인사 법보사찰을 품고있는 산이다.
이곳은 가을 도토리 줍는아낙들이 많으며 잡목이 산을 메우고 있다
등산로 중간에 마애블이 조각되어 있고 정상은 큰 바위가 앉아 있으며
육산으로써 산행길 내내 흙과 신발은 친구되는 코스이며
조망권은 밋밋하며.별 특징없는 산이다.
맞은편은 매화산(남산)이 222산행지에 소개된 도립공원을 맞주보고 있다.
해인사는 3보사찰중 법보사찰로 고승 퇴설당성철스님이 기거했던 백련암
원당암등 20여개의 암자로 이루어 졌으며 박정희전대통령의 전처가
수행했다는 암자도 있으며.장경각엔 팔만대장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대웅전은 대적광전으로 불리우며 약사여래상이 모셔져 있다.
장경각위에 자리한 대운동장은 볼대와 탁구대등이 있으며
공양간 사미승들의 체력장으로 애용된다.
ㅈ ㅣ가 소시적 종교에 매료돼 불교방송 직원들과 한팀돼
스님들과 축구시합 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들과 나는 템플스테이 참여했다 내랑 한팀돼 스님들과 껨했던 기억이 난다.
조기축구 멤바들로 구성된 사회인들이 스님들께 2:1로 졌단 기억이 새롭다.
그때를 반추하며 청춘을 추억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