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是禍門(구시화문)
口是禍之門 舌是禍之根 : 입은 화의 문, 혀는 화의 뿌리 <馮道 舌詩>
*病從口入 禍從口出 <傅玄 口銘>
*守口如甁 防意如城 <朱子 敬齋篇>
모두가 입을 조심하고 뜻을 바로 가지라는 내용입져..
불가에서 많이 인용하는 내용입니다.
백팔번뇌의 혼돈은 탐진치 삼독으로 말미암아 생기나니...
또한 보왕삼매론에 의하면 금일중죄 금일참회
양설중죄 금일참회 이런 진언을 매 법회때마다 읇조리지요
자신도 모르게 지은 업을 오늘 지금 참회하는 진언입니다.
이쪽저쪽 이간질을 한 사람을 일컬어 양설중죄라 할 수 있지요 !
우리는 인터넷 모임으로 오다가다 만났기보다 인연을 소중하게 해야 옳다 싶습니다.
또 한 부처님 법중에 인드라 망이 나옵니다.뜻을 아시는 분은 쉬이 저의 듯을 아실테고..
만방의 투명비취가 망으로 엮여 이것을 비취고 또한 이것이 저것을 비취고
세상 만물이 상호 관계되어 있고 고로 모든게 관계지어진 인연이란 얘기입져..
좌우지간 ㄴ ㅐ 한마디가 창이 되어 남의 가슴을 후벼 상처를 준다는 ㅅ ㅏ실을 자각하야 합니다.
저도 강직하지만 마음은 그러하지 못해.상대 말로 상처를 무수이 받았지요!
산우란 상하고하 계급이 없이 무등하고 동료의식을 고취하는 명사지요
우리 메아리 회원일동은 약자에가 베풀고.ㄴ ㅏ로 인하여 상대가 상심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저부터 ㄴ ㅐ 자신의 꼴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무한이 닦고 수행하겠습니다.
어느 쓸개빠진 사람 말마따나 왕자병.공주 아니 왕비병은 정신병입니다.
그런말은 어린 애들이 쓰면 귀엽지만 우리가 쓰기엔 부적절할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병입져 !
저는 왕도 아니고 왕자도 아니고 신수 좋은 인간도 아닙니다.
여러분 보다 견줄 수 없이 못났고. 그져 마당쇠역의로 여러분의 하인이 되겠습니다.
모진 궂은일. 욕되는 일. 힘든 일 제에게 시켜주시고.하인으로 부려 주시길바랍니다.
여러분은 저의 상전이고 .저는 내내 신명을 받쳐 모시겠다는 마당쇠의 일념입니다..
이로인해 업장을 소멸하겠습니다. 물론 등반대장도 하지 않겠습니다.
위의 모든 말들이 늦은밤 저의 넋두리 같이 들려도 용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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