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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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님 2010. 1. 22. 16:04
 

지속적인 겨울다운 날씨로 예년과 다른. 솔차니 좋은 눈은 스키어에게 축복이겠지요


베방의 모든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가운데도 전체정모에 참석하시어 단합을 보여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월등한 실력으로 남녀부 기선전에서 우승하여 베어스의 기상을 드높인 남녀 두 회원에게도 축하와 내내 행운이 함께하기바랍니다.

베방의 성대한 잔치였다면 그 이면에 숨은 공로자가 있기 마련이지요

엉치뼈 부상에도 소모임 금전적 지원없이 의상과 소품 준비하여 이색스키 출전한 회계총무 김효미. 회원모두 슬로프에서 행사 즐길때 숙소에 남아 궂은 설겆이한 김태형과 수석총무 이성희등 수고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행사 준비하느라 총무진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포메이션 지도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종대 형 많은분 수고 많았습니다.

서방님 훔처가나 직접 왕림해 주신 아줌마 부대원들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펼쳐질 레이싱 정모에는 더많은 회원님 참석하시어 새내기 모든분들도 보갠이라도 레이싱에 출전하여 114 베어스 동호회 소속으로 자부심과사명감으로 무장되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쓴소리좀 하겠습니다.

시즌초 공지글에서 시즌방에서 금연및 사행성놀이 금한다고 권고성 공지 올렸는데 처음에는 지켜지는듯 하더니 도로아미타불이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거침없이 피워대니 다른회원들도 덩달아 시즌방에서 흡연이 만연되었습니다.베란다와 현관밖 아님 화장실에서 문닫고 후황 틀고 피우면 되련만 나만의 우월주의가 빚어낸 현상이지요


오늘 이후로 시즌방에서 흡연및 사행성(훌라.포커) 놀이 절대 금지합니다.


놀이를 넘어 도박이 돼가는 작금의 현실에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밤새 훌라판으로 시작된 카드놀이가 포카판으로 변질되고 그속에서 여기저기 나뒹구는 종이컵 잿털이 16~17시간 지속되는 돈놓고 돈먹기 판.저도 담배를 피웁니다만 방안에 스며드는 담배연기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거실에 나와보니 뿌옅게 된 실내의 담배연기 담배 안피우는 회원들은 어쨌겠습니까? 몇명의 금연자가 방에 같이있었는데 ..

그 포커판은 더더 커져 현금인출기에 몇차례 다녀오고. 스키를 사랑하는

순수 회원들이 되려 밀려나는 기현상이 돼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스키를 사랑하는 순수 동호회가 분명 맞습니까?


새내기 회원들이 그 모습 지켜보면 어떤 마음 들까요?

기존회원도 중요하지만 새내기회원 더 받들어 모셔야합니다.


그 놀음판도 종대형의 불호령으로 판이 중지되었지 아님 지속되었을것입니다.현관 문까지 잠가가면서 ..

저는 114 규정에 따라 회장 연임을 나름 생각해왔으나 회장의 입지가 이렇게 무력해지는 현실앞에 연임을 포기합니다.


그리하여 레이싱 전체정모 1주일전 자정 12시까지 자천타천 차기 회장후보를 추천바랍니다.베방의 전체 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인물로

윗선 형되는분들중 회장을 역임하지 않은분이라면 좋겠지요

물론 명예직은 아닙니다 활동하는 회원 100명도 안되는곳에서 무슨 명예가

있겠습니까만은 전체 회원을 위해 봉사해주실분 윗선에서 차근차근 하셔야 된다 생각합니다,연장자 되시는분이 하셔야 협조가 잘 되리라봅니다.

바쁘신데 경조사 거추장스러우면 자중하셔도 된다보고 스폰도 아니하셔도 된다봅니다. 행사 참석회원에게 5천원만 더 거출해도 무난하게 잘 치룰 수 있습니다. 스키와 팀을 사랑하는 윗선에서 공익을 위해 봉사를 부탁드립니다. 모두에게 지원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성품의 적임자가 안나타나면 차기 회장으로 김성준 무주방 수석총무에게 시즌 마침과 아울러 소속 변경과

동시에 회장자리 직권으로 이양합니다.

실무자로서 무난하게 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산촌생활 꿈꾸어 왔는데 무주와 가까운 영동에 여러차례 답사를 다녀온바 있고.요즘은 횡성 안흥면에 심중을 굳혔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것은 베방에서 몇시즌 더 활동할지 모르지만 활동하는동안 막후에서 영양력이나 펴고 거드름 피우고 그러하지 않겠습니다.

평회원으로 돌아가도 운영진에 협조 잘하고 새내기도 잘 챙기고 밑에서 기겠습니다.


그리하여 본론에서 말씀드린 시즌방에서 금지된 행위를 하거나 주동하는 1명에게는 회장으로 역임하는한 최고의 냉정한 징계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막지 못하면 특정회원 1명으로 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시즌방에서 악순환이 계속될것입니다.



팀웍에 위해를 끼치고 단합을 해친자

모든 회원 위에 군림하려는자

시즌방에서 흡연하고 카드(훌라.포거) 주동하는자는 위 사항에 해배된다 보고 가차없이 보내드리겠습니다.


망신되는 일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총무진은 정모전날 새내기한테 연락 취하여 참석여부 확인하기 바랍니다.






김종삼 


위 글은 본인외에 누구도 삭제해서는 아니된다 !


한광희


우리모두 함께 즐거운 모임을 만들자시는

회장님말씀 잘 알겠습니다..





강용


물론 형님 말씀이 맞긴 하는데요..

공개 적으로 이렇게 까지 글로 쓰시는건 좀 아닌 생각이

드네요...

광희형님 말씀데로 즐겁고 화목한 소모임을 만들자는 뜻은 알겠지만

공개 적으로 이렇게 게시판에 알리면 타소모임 회원님들도

많이들 보실텐데 우리 베어스 창피하자나요...

모두가 함께하는 시즌방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우리 모두 잘했다고 생각 하는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우리 집안에서 일어난 일이니 집안에서 해결하는 방법으로

했음 합니다.

제가 회장님에게 건방졌다면 죄송 합니다.

제가 감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장님 집 밖으로 집안일을 공개하지 마시고 집안에서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시는건 어떤가요?

형님도 베어스를 많이 사랑 하시고 열정이 있으니 그러셨다는거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형님 다시 한번 생각 하시어서 윗 글을 삭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중하게 부탁 드립니다.



신종대


조회글 현재 32명 더이상 덧글은 달지말길바랍니다.

회장도 깊은뜻이 있겠지요..

조용히 자체 처리하였으면 합니다.



문창호

회장님뜻 존경합니다~~~

아울러 앞으론 작은일에도 타인을베려함이 좋을듯합니다~~~






김성식


김종삼회장님. . 공지글을 삭제하셧군여



예리한 통찰력을 자랑하시면 그 동안 XX로 인한 폐해로 골머리를 앓으셨군요?

회장님 그 심정 알만 합니다.

그 글에 해당되는 사람이 반응을 하든,반응을 안하든 신경쓰지

않겠으나 무척 화가 나셨군요.


종삼아우님,벌써 겨울 시즌도 한 가운데 와 있습니다.

오늘 모처럼 만에 포근한 날씨지만,다시 매서운 취위가 본격적으로

몰려 올 모양 입니다.

창 밖에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그렇지만 베어스방만은 늘 따뜻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회장님 삶의 주변도 그렇게 따스하시기 기원 합니다.


말꼬리:저는 회장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운영진을 흔들어서도 안 되고,,,운영진이 절대로 흔들리면 안된다는

소신입니다.



변창식


어느분께서 제 덧글까지 지워버렸는지

내 덧글 살려노시오.

안살려노으시면 지워진 본문, 덧글까지 내가 다 살려놓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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