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 무등산이여...
- 오딧세이-
그대 가슴 속 깊이
고이고이 키워 오던 꿈
충장로에서
금남로에서
도청 분수대에서
그대
여린 꽃잎을 떨쿼는가
채 피어보지 못한 사람꽃을...
님들은 이승의 한으로 남아
무등산의 갈대가 되어
민중의 작은 속삭임에도
온몸으로 말하는가
영령들의 불굴의 정신
無等한 산 갈대로 남아
횃불로 타오르고 있는 남도여
우리네들 결코 헛됨없이
님들의 고귀한 정신 승화하여
횃불로 영원히 영원히...
광주를 밝히리라 !
녹색지대님 주말에 상경하는 까닭에 참석여부 불투명합니다만
신청 바랍니다.
삼돌이님 추석 고향 버리고 울릉도 간 죄로 이번 고향 방문하는 관계로 불참
오딧세이 울릉도 잔액이월 이번까지 대충 가능하지 않을까요?
계산 안해 봤지만 적당이 맞을거라 사려됩니다.
울릉도 잔액이월 부탁드립니다.
무등산 17년전 생각 ㄸ ㅓ오르는군요
광주 학동 장익기라는 친구 생각납니다.
여친이랑 입석대에서 키스하는데 ..
ㅈ ㅣ 혼자 샘물에 갔다 그 모습에
우물주물 좌충우돌 했던 순진했던 그때의
오딧세이 ㄸ ㅓ오릅니다.
그들과 친구되어
익기내 집 (모텔운영) 옥상 가정집에 들러
익기 어머니로 부터 귀염받던
그때 생각납니다.
아이구 내 ㅈ ㅏ식은 아니지만
우리 아들 익기도 저렇게 이뻤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ㄴ ㅐ를 귀여워 해 주시던 익기 어머니 생각이 나는군요
익기 어머니는 지금 건강하실가
지금은 연락 두절 됐는데
당시 장익기 총무처 (주관) 시험보다 약한
안기부 시험 준비 했었는데...
어떻게 살고 있을가
길지 않은 한 생에 있어
ㄷ ㅏ 하지 못하는 인연이란
참 아쉽고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좋은인연으로 여러분과 관계 짓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ㅁ ㅔ아리 회원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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